당사는 지난 주에 세계 최초로 “NK세포를 이용한 돼지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기술”에 대한 특허 취득을 아래와 같이 완료하였습니다.

 

 -  특허명 : NK세포를 포함하는 림프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돼지 유행성 설사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  특허번호 : 제 10-2353845 호

 

NK면역세포치료제를 통한 COVID-19 치료 기술을 개발하던 당사는, 과거에도 발병하였고 최근 COVID-19가 급속도로 전염되는 시기에 

다시 돼지에게 발병된 돼지코로나의 치료 기술 개발도 내부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개발 과정을 거쳐, 돼지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 출원을 하였고 이번에 특허 취득을 하였습니다.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대유행된 돼지의 유행성 설사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당시 돼지코로나는 돼지의 나이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여, 폐사율이 50~90%에 이른 적이 있는 질병이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발병되는 대표적인 동물 전염병입니다.

 

2020년 캐나다 및 미국의 연구진의 연구 결과 COVID-19 바이러스가 돼지의 조직 세표내에서 생존하여, 육류가 COVID-19 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돼지 급성 설사증후군 유발 코로나바이러스(SADS-CoV)가 사람의 호흡기와 장내 세포에서 쉽게 복제될 수 있으며, 

돼지고기 섭취가 매개체 역할을 하여 COVID-19의 전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연구 발표 내용이었습니다.

당사는 COVID-19의 전염을 유발하는 매개체를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물의 유행성 바이러스 질병의 치료에도 NK세표를 이용한 면역세표치료 

기술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이번에 특허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도 NK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개발하여, 면역세포 치료제 시장을 확장하고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