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장 업무에 관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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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1-05-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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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21. 5. 10) 당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멕시코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본 출장은 TecSalud병원 및 병원 재단인 TecSalud Group 관계자와 멕시코 투자 협력사와 함께, 당사의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한 COVID-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 및 향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출장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에 관하여 많은 주주분들과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출장업무 진행 상황에 대한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1. 당사와 공동임상실험을 진행할 TecSalud병원은 릴리, GSK, 바이엘 등 글로벌 제약회사와 코로나백신 등 글로벌 임상을 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TecSalud공과대학과 미국MIT대학 등과 함께 공동 연구하여 코로나 환자발병 시 완쾌시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 등 코로나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참고로 TecSalud병원은 남미의 1위 병원이고, TecSalud공과대학은 세계공과대학랭킹 5위의 대학입니다.
2. 당사와 TecSalud병원이 진행하는 공동임상실험은 TecSalud의과대학 부속병원인 San Jose병원에서 시행하고, 당사 연구진의 치료제 배양 및 제조는 TecSalud의과대학 내의 배양시설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TecSalud병원은 멕시코식약처(COFAPRIS)에 임상 승인을 이미 신청하였습니다. 임상실험 승인 예상시기는 앞으로 1-2개월이며, 현재 주문한 배양관련 기계 장비도 2개월쯤 후에 병원에 도착하는 관계로 약 2개월 후에 임상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임상시험은 2~3개월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3. TecSalud병원은 COVID-19 치료제 임상 후 당사의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임상실험도 추가로 계속 하기를 원하는 입장이며, 향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의 전세계 판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4. 현재 글로벌제약사와 100여건의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TecSalud병원 재단인 TecSalud Group은 당사의 코로나치료제 및 항암치료 관련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 기술의 멕시코 이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원래 TecSalud병원은 대형제약사 이외의 작은 제약회사와 임상실험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인정과 관심 때문에 특별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되었다는 병원관계자의 확인이 있었습니다. 현재 TecSalud병원에서 진행하는 100여건의 임상실험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임상프로젝트라고 언급할 만큼, 당사의 기술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습니다.
5. 기술수출 관련 미팅을 진행하면서 멕시코측은 당사의 기술 이전 여부에 대한 확인 및 그 방법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이와 관련한 협의도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지의 관심과 호응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임상시험 이후 기술수출 관련 결과는, 지금까지 당사가 예상하고 있는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판단됩니다.
짧은 출장 기간이었지만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해외 병원 및 의학전문가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하였고, 향후 기술 수출 및 치료제 개발을 통해 더 좋은 회사, 더 튼튼한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출장은 TecSalud병원 및 병원 재단인 TecSalud Group 관계자와 멕시코 투자 협력사와 함께, 당사의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한 COVID-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 및 향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출장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에 관하여 많은 주주분들과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출장업무 진행 상황에 대한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1. 당사와 공동임상실험을 진행할 TecSalud병원은 릴리, GSK, 바이엘 등 글로벌 제약회사와 코로나백신 등 글로벌 임상을 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TecSalud공과대학과 미국MIT대학 등과 함께 공동 연구하여 코로나 환자발병 시 완쾌시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 등 코로나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참고로 TecSalud병원은 남미의 1위 병원이고, TecSalud공과대학은 세계공과대학랭킹 5위의 대학입니다.
2. 당사와 TecSalud병원이 진행하는 공동임상실험은 TecSalud의과대학 부속병원인 San Jose병원에서 시행하고, 당사 연구진의 치료제 배양 및 제조는 TecSalud의과대학 내의 배양시설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TecSalud병원은 멕시코식약처(COFAPRIS)에 임상 승인을 이미 신청하였습니다. 임상실험 승인 예상시기는 앞으로 1-2개월이며, 현재 주문한 배양관련 기계 장비도 2개월쯤 후에 병원에 도착하는 관계로 약 2개월 후에 임상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임상시험은 2~3개월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3. TecSalud병원은 COVID-19 치료제 임상 후 당사의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임상실험도 추가로 계속 하기를 원하는 입장이며, 향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의 전세계 판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4. 현재 글로벌제약사와 100여건의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TecSalud병원 재단인 TecSalud Group은 당사의 코로나치료제 및 항암치료 관련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 기술의 멕시코 이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원래 TecSalud병원은 대형제약사 이외의 작은 제약회사와 임상실험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인정과 관심 때문에 특별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되었다는 병원관계자의 확인이 있었습니다. 현재 TecSalud병원에서 진행하는 100여건의 임상실험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임상프로젝트라고 언급할 만큼, 당사의 기술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습니다.
5. 기술수출 관련 미팅을 진행하면서 멕시코측은 당사의 기술 이전 여부에 대한 확인 및 그 방법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이와 관련한 협의도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지의 관심과 호응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임상시험 이후 기술수출 관련 결과는, 지금까지 당사가 예상하고 있는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판단됩니다.
짧은 출장 기간이었지만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해외 병원 및 의학전문가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하였고, 향후 기술 수출 및 치료제 개발을 통해 더 좋은 회사, 더 튼튼한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