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지난주 금요일(8. 14) 멕시코의 대학 병원 및 자본가 그룹과 당사 기술에 대한 글로벌 임상 및 기술 수출에 대한 합의를 하였습니다.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멕시코 측에서 기술 검증을 위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현지에 파견 체류하게 될 당사 연구원들의 항공료 및 체재비도 모두 멕시코 측에서 지불
 비용 20만불은 선지급하며, 추가 비용 발생 시 추후 지급키로 함.
2. 멕시코의 종합 병원에서 감염자 5~10명 내외의 치료를 통한 기술 검증 및 글로벌 임상 진행(인허가 과정을 포함하여 약 2개월 소요 예상)
3. 기술 검증 및 임상 진행 후, 멕시코 자본가 그룹과 본 계약 체결 및 계약금(20%) 지급
4. 본계약시까지 기술 이전 금액과 계약 관련 사항에 대한 비밀 유지

위 내용과 같이 진행되면, 당사의 면역세포치료제가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치료제로 인정을 받게 되며, 기술 이전을 통한 큰 수익도 기대됩니다.
기술 검증을 진행할 병원도 멕시코 굴지의 병원으로서, 미국 FDA와도 협업을 하고 임상 대행 등을 진행하는 검증된 병원입니다.
현재 이 병원에 약 2,500명의 코로나 환자가 입원치료 중이어서, 결과 확인이 바로 될 것이고, 이후 멕시코 기술 수출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용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주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적인 기술 검증과 기술 수출을 위한, 주주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