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NK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노보셀바이오(대표이사 소진일)는 ‘면역세포 배양 및 활성화’ 기술에 대한 PCT를 출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PCT (Patent Cooperation Treaty)는 여러 나라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는 데 금전적·시간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체결한 국제 조약이다.

모든 조약 회원국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먼저 부여하고, 나중에 실제 출원할 국가에 대해서만 절차를 밟는 국제 특허 제도다.

소진일 대표이사는 “이번 PCT 특허 출원은 향후 기술 수출 진행에 앞서 자사가 보유한 NK 세포 배양 및 활성화 기술의 유출· 모방을 막고, 기술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